김경희 이천시장 “취임 100일 토크콘서트, 시정 운영에 있어 첫 단추를 끼운 것”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0-06 02:00:20
“이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렸다”
▲ 김경희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5일, 김경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덧 100일이 되었다. 민선 8기 이천시장으로 취임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되었다. 10월 5일엔 저의 발자취와 시정철학, 100일간의 소회 등 이천시민들과 대담하고자 ‘토크 콘서트’를 하였다”며 “마음 같아선 23만 이천시민 다 같이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공간이 협소해 150여 명 모집하여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살아온 인생 이야기부터 시장으로서 앞으로의 시정 계획,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지난 공직 생활 40년이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흘러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대한 다짐을 다시 한 번 더 하게 되었다”며 “지난 100일간은 시정하면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이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있어 첫 단추를 끼운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하며,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원하는 이천시민들에게 손을 건네 드리겠다. ‘새로운 이천, 시민과 함께 가는 길’처럼 새롭고 품격 있는 이천을 만드는 데 있어 열과 성을 다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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