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많은 방문객과 토마토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적 마무리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6-19 02:04:59
"퇴촌 토마토 축제의 열기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18일, 제6회 광주시 토마토배 전국 배드민턴대회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과 토마토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마토 농가와 퇴촌면 직원·기관단체, 경찰 및 소방관계자, 자원봉사자분들께서 한마음으로 고생해주신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축제가 치뤄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시와 광주시민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확인한 3일의 시간이었다며, 광주 토마토는 퇴촌면‧남종면‧초월읍 서하리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이 지역들은 광주에 있어 보물과 다름없는 곳이지만, 중첩규제의 아픔을 가장 많이 겪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방 시장은 토마토 축제는 끝났지만, 토마토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사랑이 계속 이어져야만 하는 이유라면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복합시로서의 강점을 살려 도시는 도시답고, 농촌은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어지는 광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축제장을 찾아주신 이웃 도시 김경희 이천시장님과 전진선 양평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3일차, 제6회 광주시 토마토배 전국 배드민턴대회, 주일예배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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