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2024 갑진년 새해, 두물머리 해돋이 장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첫 일정을 시작”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1-02 02:22:35
'1일, 충혼탑 찾아 갑진년 영신참배로 순국선열들 앞에서 2024년 한 해 우리 군민들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원’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4년 1월 1일 금일은 두물머리 해돋이 장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년 새해 해맞이를 보기 위해 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두물머리를 찾아주고 계시는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신 관광과, 양서면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공직자 분들과, 양서·국수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여러분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맛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해주신 양서면 남녀새마을회, 적십자회, 문화원분원,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 군수는 이날 충혼탑을 찾아 갑진년 영신참배로 순국선열들 앞에서 2024년 한 해 우리 군민들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새로운 시작은 우리에게 항상 설레임을 준다며, 올 한해 희망과 행복이 군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저와 공직자들은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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