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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문화재단 주최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문화재단이 ‘감사의 밤’ 행사를 지난 11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해 동안 과천의 문화와 예술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지난 11일, 과천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고 계신 관내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사의 밤’이 과천문화재단 주최로 열렸다”며 “기업이 과천에 자리 잡으며 지역의 세수는 물론, 교육의 질과 문화의 수준까지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문화예술 발전에 뜻깊은 협력과 지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과천시민의 일상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며 발전하는 모습이 과천의 미래를 한층 더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마사회,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프리즘스퀘어PFV, 환경에너지솔루션㈜, 세종네트웍스, ㈜피네이션, JW이종호재단, 캠코FMC, ㈜삼안, ㈜메디카코리아 등 과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함께해주신 많은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과천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실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사단법인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정병렬 회장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최형오 과천문화재단 대표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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