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이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29일 월요일인 오늘은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에 함께 했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5리는 양서면에서 인구는 가장 많지만, 면적은 넓어 기존 마을회관 공간이 협소했고,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 여러분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며 “오늘 이렇게 커뮤니티센터를 준공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가 양수5리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양평군은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

전 군수는 “대한노인회 양평지회, 양평농업협동조합과 양평군이 ‘2024년도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71개소 경로당에 안정된 쌀 공급을 위해 세 기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날 전 군수는 주간 업무보고 현안 논의, 신규공직자 임용장 수여식, 23년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주민간담회, 내방객을 접견 및 현안 청취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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