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곽상욱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니어클럽 개관식’에 참석해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6일, 곽상욱 시장은 개관식 참석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빠르게 변화하는 고령화 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경쟁력을 위해 오산시니어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곽 시장은 “청년들을 위한 청년일자리 카페 유잡스 2호점 운암점 개관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및 시회활동 제공 기관인 오산시니어클럽이 개관했다”며 “오산의 노인인구 비율은 10.3%정도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개발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산시니어클럽은 우리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마련해 활기있는 있는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오산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창구가 될것을 기대한다. 오산시니어클럽이 개관하기까지 애써주신 오산시니어클럽 관장님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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