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갈현고가교 사고,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2-30 07:44:32
“2차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갈무리.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및 화재 사고와 관련해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계용 시장은 “오늘(29일) 13:49분경,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과천시 갈현동 314-1)에서 버스와 트럭 교통사고 후 발생한 화재가 방음터널로 연소 확대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과천시는 화재가 발생한 방음터널 아래 47번 국도를 전면 통제하고, 공무원 50여 명과 노면청소차량 등 장비 4대를 동원해 화재로 인해 떨어진 낙하물을 치웠으며, 잔재물 추가 낙하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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