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제27회 경기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27회 경기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안성시에서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는 게이트볼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다”라며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안성에서 열리는 게이트볼대회에 참여하고 계시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전에는 경기도 농아인 게이트볼대회에 22개팀이 참여했다”며 “어제(3일) 진행된 경기도 게이트볼대회에는 31개 시군에서 1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90세부터 5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선수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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