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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갈무리.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9일, 김산호 만안구청장과 이충건 동안구청장의 퇴임식에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날을 축복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하는 김산호·이충건 구청장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오늘(29일)은 제가 존경하는 김산호 만안구청장님 그리고 이충건 동안구청장님 퇴임식에 참석했다”며 “김산호 구청장님은 34년, 이충건 구청장님은 33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안양시민을 위해서 헌신하시며 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분들이다. 그래서인지 두터운 신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양 구청장님들의 퇴임이 더욱 아쉽게 다가온다”고 전했다.
이어 “퇴임 후에도 안양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저도 청장님들의 인생 2막을 늘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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