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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혹한기 취약 계층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혹한기 취약 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
4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 가까운 힘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날이 금세 추워졌다”며 “우리 이웃 누군가에겐 더 시린 계절, 겨울. 조금이라도 따듯하길 바라는 마음을 연탄에 담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연탄을 전달받으신 가정에서 하시는 고맙다는 말씀에 오히려 가슴이 무거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춥지 않아야 할 텐데. 아프거나 하시지 않아야 할 텐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눴던 오늘의 온기처럼,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함께 하겠다”며 “시민이 겪는 어려움 모두, 행정의 무한책임이라는 다짐으로. 따듯하고 안전한 시민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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