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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중국 웨이팡시에서 열린 ‘제9회 한중일 국제 산업박람회’에 참석해 축하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중국 웨이팡시에서 ‘제9회 한중일 국제 산업박람회’가 개최됐다.
이 행사에 참석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웨이팡시는 안양시와 1995년 5월 자매도시가 되어 상호협력 기관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다”며 “웨이팡시에서 제9회 한중일 국제 산업박람회와 협력발전포럼에 초청해주셔서 저와 의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둥성 류건군시장, 웨이팡시 적파 부시장, 산둥성무역촉진 하충군 부회장, 한국 안양시 최병일 의장,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이희섭 사무총장, 일본 니꼬시 시장등의 축사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제와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전했다.
최병일 의장은 “저는 안양시가 제작한 영상과 안양시의회 설명과 행정·경제·문화 교류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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