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26일, 오늘부터 3월까지 관내 시립경로당 118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경청행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로당을 직접 돌며 민선8기 안산시 시정철학을
설명드리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반월동의 ‘건지미경로당, 반월경로당, 능전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뵙고 왔다면서, 아들처럼 환대하여 주시고 귀한 덕담으로 응원해주시니 천국에 계신 부모님도 떠오르며,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어 너무 환하게 웃어서 턱이 좀 아픈 것 같기도 하다. 지역을 든든하게 시켜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안산시 도약의 큰 힘이 된다며, 늘 섬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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