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1일, 안양시에서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동연 후보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최대호 후보는 “안양의 발전은 시민의 힘 덕분이었다”며 “중단 없는 안양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능력 있고 유능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은 최대호, 경기도는 김동연”이라며 “일 잘하는 행정전문가와 경제전문가가 만났다”고 자신과 김동연 후보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양발전을 이룰 시민숙원사업 이제 속도이다”라며 “속도를 내어 반드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21일 토요일 오후 5시 벽산사거리 유세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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