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노사정등반대회, 제6회안양시탁구협회장배탁구대회, 제20회근린배드민턴클럽자체대회, 2023안양시협회장기축구대회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9일, 오늘 행사에서 시민분들과 웃으며 인사도 나눴는데, 늘 바빠서 운동까지는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라며, 언젠가 꼭 함께 할 수 있도록 체력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활절을 맞아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다녀왔다며, 인간의 죄를 구원함으로서 참 희망과 소망을 가지게 하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성도 여러분들 앞에서 축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2023안양충훈벚꽃축제를 다녀왔다면서, 안양충훈벚꽃축제는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20년간 안양의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한 축제다. 다채로운 행사들이 토요일부터 2일간 진행되었는데, 충훈벚꽃콘서트에 시민분들과 공연도 보고 사진도 찍으며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서 벚꽃은 이미 졌지만 함께 해주신 시민여러분들과 축제준비에 힘써주신 관계자 분들의 “열정”은 지지않았다 생각한다며, 4월들어 시민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바쁘지만 “열정“만큼은 떨어지지 않는 의정활동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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