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일, 양평군 군청 대회의실과 청사 앞마당에서 매력양평 기업전이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행사는 각종 규제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내시는 우리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항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해외판로 개척 및 다양한 제품 홍보 기회 마련으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도서관 이전 개관식에 참석했다. 양평도서관은 한강유역청 우수지원특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서 유아 놀이시설, 전망대, 테라스, 쉼터, 소극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앞으로 양평도서관이 양평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감자캐기 행사, 양근1리 마을회관 준공식, 문화매력발굴단 발대식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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