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종면 산양산삼 ‘산양삼씨 수확 및 직파행사’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산양삼은 산지에서 씨나 묘삼을 뿌려 인공시설 없이 재배한 삼으로 면역기능 증강과 항암효과 등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평 산양삼 재배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일자리 창출과 임업인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현재 시흥시 희망공원운동장에서 K3리그 17번째 경기 양평FC와 시흥시민축구단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저도 유튜브 생중계를 보며 우리 양평FC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군수기 중학교 야구대회,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업무보고로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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