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14일, 초이동, 감북동, 미사3동 새마을운동 사랑의 김장담그기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마을운동 회원님들뿐만 아닌 군장병, 유관단체원 등 많은 분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미원‘보다 맛좋은 따뜻한 ’마음‘이 들어간 김치를 버무렸다고 전했다.
금 의장은 이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이 겨우내 맛있는 김치를 드실 수 있도록 더욱 공들여 담갔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남양주 실학박물관에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2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되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시의회에서는 ’멋쟁이‘오승철 의원님과 든든한 정책지원관 임종복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직원들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상을 수여받은 두 분께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욱 멋진 의정활동과 더욱 진취적이고 성실한 직무 수행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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