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로 예년처럼 행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를 미룰 수는 없었다며, 부시장, 국장님들과 현충탑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검사소와 대응팀, 재가치료팀에서 수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AI거점 소독소에도 방문했다. 안성을 둘러싸고 있는 지역에서 AI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성 전역에 설치된 CCTV를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실도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작년 경찰서와 소방소를 연결하여 더욱 시민 안전을 위해 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새해 연휴에도 안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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