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1일, 코로나로 힘들었던 지난 3년. 어려운 시기에도 운동을 포기하지 않고, 오늘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로 함께해주신 선수, 그리고 보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달성한 6연패의 업적. 17개 종목 하나하나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써주신 선수 여러분. 수원시 장애인체육의 역사는, 우리에게 꿈과 용기가 되어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포츠의 메카 수원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도 온전히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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