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제1회 지평전통발효축제" 출정식과 개회식, 고추장담그기 체험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평하면 많은 분들이 ‘지평막걸리’를 떠올리실 텐데, 품질과 맛이 뛰어난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전통발효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축제는 거리의병출정식, 전통발효주 시음회, 발효음식만들기체험, 지평의병 옷입기 체험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볼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했다며, 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축제 행사는 전통체험과 공연, 발효식품을 활용한 음식만들기, 그리고 발효식품 먹거리 등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군민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FC와 포천FC의 K3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는 양평FC의 2:1승!
1점차로 뒤지고 있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두골을 연달아 넣으며 극적으로 승리했다. 명승부를 펼쳐준 우리 양평FC선수단 여러분들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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