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일, 안전 점검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가금교와 하동교를 방문해서 교량 상태를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정부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의정부 내 1,2,3종 시설물에 대해 5월까지 안전 점검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점검 용역을 통해 시설물에 내재한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기능과 성능의 저하 상태 등을 확인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안정성을 점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지금 현재도 수많은 시민들께서 교량을 통해 이동하고 계신다며,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에는 지나침이 없기에 정밀하고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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