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원리 주공 뒷길에서 오산IC대로 진입 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위험하다는 민원 해결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야 확보 반사경 추가 설치, 민원사항 개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원리 주공 뒷길에서 오산IC대로 진입 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위험하다는 민원이 있어 확인해 보니 교통량이 많은 구간으로 도로 진입 시 상당히 위험해 보였다”며 “오산IC대로 진입도로 입구에 설치 된 하나의 반사경으로는 모든 차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화단형 중앙분리대에 반사경 추가 설치하고 모든 차로 시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작은 민원이라도 시민 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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