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요일인 금일은
08:10 공직자들과 군정 현안 논의,
09:00 제1회 양평G4 그라운드 골프대회 축사,
09:30 집무실, 서종면 현안 사항 논의,
10:20 국수교회, 양평지역자활센터 김장나눔 격려,
11:00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격려,
12:00 양평읍 새마을회 자원재활용 나눔장터 격려,
12:30 양평 오일장 방문, 시장상인, 주민들과 소통,
13:30 제25회 강하면민의 날 기념식,
15:00 강하면, 민원사항 청취,
15:20 양평군체육회 자문위원 워크숍,
15:30 세계시민기구 총재 접견, 군정 발전 현안 논의,
16:30 집무실, 공직자 및 전문가들과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논의,
18:00 동부지역 읍‧면 노인 지도자 보수 교육 만찬 방문, 현안 청취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8일, 오후에는 강하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강하면민의 날 기념식에 함께 했다며, 고창제와 홰동화재 등,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있는 양평군의 자랑 강하면의 면민의 날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지역발전 공로로 면민대상을 수상하신 변영대 전 노인회장님과 표창받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평면 미리내캠프에서 열린 동부지역 노인 지도자 보수교육에 참석해 인사드리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운영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노인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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