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보라 안성시장이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
21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챌린지 참여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역을 응원하기위해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 하는 제도로 지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이다”라며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해주고 3만원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으실 수 있다. 년말이 가까와지면서 연말정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 지역도 살리고 선물도 받고 세액공제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미경은평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공주시에 기부했다”며 “공주시는 백제역사문화를 품고 있는 멋진 도시이다. 공주시 최원철 시장께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릴레이에 함께 해 달라”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