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아시안게임 축구 3연패 금메달! 야구 4연패 금메달!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2관왕 금메달! 양궁팀 막내 임시현 3관왕 금메달!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13년 만의 역도 금메달!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의 투혼 덕분에 기운찬 하루를 보냈다. 오늘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배 농구대회도 금메달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더욱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우리가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는, 삶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녹아난 드라마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며, 기쁨과 뜨거운 눈물이 함께하는 16일간의 인생드라마를 선물해 주신 우리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유치를 위한 우리시 스포츠 열기 조성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82!”를 전하며, 이날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배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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