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9일, 문화재단 출범 3주년과 광남 생활문화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문화행사에 다녀왔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Life & Live"라는 타이틀로 문정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안과학교실 교수님의 강연, 우리 지역 학생들과 예술인들의 공연 및 전시, 퍼스널컬러 찾기와 천연립밤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방 시장은 올해는 특히, 문화재단에서 다양한 마을단위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향유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한 주말 계획이 없는 주말, 집 가까이에서 온 가족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역 곳곳에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20!”를 전하며, 이날 <문화재단 출범 3주년 및 광남생활문화센터 개관 기념 ‘라이프 앤드 라이브’, 장애인부모회 비누공예 체험학습, 회덕1통 마을회관 대청소,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 꿈과 사랑의 가족 송년회, 제청교 산책로 연결사업 현장방문>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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