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4일, 2023년_한국_수어의_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수화 언어법 제정일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라고 전하며, 안양시의회는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어가 대중 언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경기도 이재정 지회장님과 조희선 봉사회장등 적십자활동과 그간 감동스토리를 들었다면서, 봉사활동의 삶에 대한 얘긴 인상깊게 남았다. 특별회비의 손길이 더 많아져서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어 만안노인대학입학식다녀왔다며, 강철근 대학장님과 이창원 지회장님을 비롯한 170여명의 입학생여러분 1년동안의 대학생활을 통해 건강하시고 보람 넘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미래신용협동조합정기총회 초대받아 다녀왔다며, 손병로 이사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님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미래신용협동조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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