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정월대보름 맞아, 각 마을에서 척사대회 열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2-05 14:02:55
'5일, 1시부터 청석공원에서 ‘너른고을 대보름놀이 한마당’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4일, 봄의 시작을 알리는 立春이다. 실내마스크 해제 이후 안정적인 방역상황 속에서 내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 마을에서 척사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척사대회 주민들과 인사하고, 윷도 던지고, 정성껏 차려주신 음식도 먹으며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마음 편히 마스크를 벗고 웃는 환한 표정과 농담 한마디에 마을에 생기가 넘친다며, 이런 일상이 얼마나 큰 福인지를 지난 4년간 참 많이 느꼈기에 더 많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일 1시부터는 청석공원에서 ‘너른고을 대보름놀이 한마당(https://m.blog.naver.com/gjcityi/223000114680)‘이 열린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나들이 나오셔서 부럼을 나누고 민속놀이도 즐기며, 달집태우기와 함께 보름달에 소원도 빌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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