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24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수원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탄소중립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만들어진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텀블러 사용하기, 분리수거,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와 같은 생활 속 노력이 필요한 때. 우리 수원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일상과 가까운 탄소중립을 위해 ‘탄소 앱’,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우리집 탄소모니터링’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자로 고양특례시 이동환 특례시장님, 수원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님, 수원청소년재단 송영완 이사장님을 추천한다면서, 우리 일상에 1회용품이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탄소중립’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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