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29일, 저는 오늘 차분함과 뜨거움을 함께 느낀 날”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0-30 14:37:16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10주년 기념식, #안양시서예대전시상식, FC안양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응원 등 시민과 함께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래 일정과 같이 시민과 함께 했다며, 저는 오늘 차분함과 뜨거움을 함께 느낀 날이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먼저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10주년 기념식을 찾았다며, 인터렉티브 #아쿠아리움 #실감놀이터등 1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시설들을 둘러보고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원도 관람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안양천그림공모전수상한 유아/초등생들도 정말 축하드림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을 많이 이용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평촌아트홀에서 열린 제23회 #안양시서예대전시상식에 참석했다. 서예가 분들의 글도 감상하고, 시상하신 분께 상장도 전달드렸다며, 입상작 103점과 초대작가작품 50점 등 총 153점이 30일 일요일까지 전시되오니 페친여러분들도 주말에 방문하셔서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이날 마지막으로 FC안양의 승격을위한 플레이오프 2차전을 응원하기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면서, 멀리까지 응원을 와주신 FC안양 팬분들에게도 인사를 드리며 경기를 관람했는데 아쉽게 2:1로 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이날 경기에는 졌지만 정말 이번시즌 잘싸워준 FC안양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린다면서, 내년시즌에는 더욱 목소리 높여 함께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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