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과 유사한 민간임대주택 사업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성 의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유사한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지연 및 취소가 될 경우 시민들의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어 간담회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부서에서는 민원 안내 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또한 시민들께서도 법적 보호 장치가 없으므로 가입 전 면밀히 검토하여 금전적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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