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초여름 더위를 식혀줄 프리미엄 냉장면 ‘초계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초계 물막국수’ ‘초계 비빔막국수’ 등 2종으로, 구수한 메밀면과 육향 가득한 육수, 감칠맛 나는 비빔장에 새콤한 절임무와 닭가슴살 고명을 동봉했고, 특히 육수와 비빔장 제공으로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조절해가며 요리해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초계 물막국수’는 담백한 메밀면에 육수를 부어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으로 동봉된 육수를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 먹으면 더욱 맛있다. 기호에 따라 비빔장을 추가하면 매콤한 물막국수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초계 비빔막국수’는 구수한 메밀면 위에 매콤달콤한 비빔장을 얹어 비벼 먹는 막국수로, 취향에 따라 동봉된 육수를 부어 먹으면 자작한 국물이 있는 비빔막국수가 완성돼 감칠맛이 더욱 살아난다.
오뚜기 관계자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시원한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추가 재료 없이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초계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는 금번 신제품 초계 막국수 2종을 포함해 ▲고기고명 평양 물냉면 ▲코다리 회냉면 ▲불고기 쫄면 ▲차슈 돈코츠라멘 ▲니꾸우동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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