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의 1919년 4월 1일은 만세운동으로 일본관청을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뤄낸 날”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4-02 16:46:48
'1998년 4월 1일은 안성시로 승격된 날로 “시민의 날”로 기념...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다양한 행사 진행’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4월의 1일은 안성시에는 의미있는 날이다. 1919년 4월 1일은 만세운동으로 일본관청을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뤄낸 날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98년 4월 1일은 안성시로 승격된 날로 “시민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며, 올해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아트홀, 금석천변, 공도만정유적공원, 3.1운동독립기념관에서 기념식과 봄봄봄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기념강좌, 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따뜻한 봄날 예쁜 꽃들과 함께 안성의 멋진 역사를 만나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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