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얼마 전 며느리라는 이름의 딸 하나를 얻었는데, 제게는 이 세상 어느 상보다 큰 영광이고 축복”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1-20 17:13:55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얼마 전 며느리라는 이름의 딸 하나를 얻었는데, 제게는 이 세상 어느 상보다 큰 영광이고 축복이었다고 전했다.

20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늘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며느리가 우리 가족이 된 후 얼마 전 처음 맞았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예쁜 딸 우리 가족에게 보내주신 사돈어른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우리 아들과 며느리가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배려와 덕을 베풀며 우리 가족들과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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