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8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한 국정설명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운영방안,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정책대응, 지방시대에 대한 비전과 전략에 대해 행안부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으로부터 설명 듣고 대통령님과 담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위한 국정의 동반자로서 주민이 잘살수 있는 방안을 치열하게 고민해 줄 것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말씀하셨다며, 전세계적 고물가 현상과 통화긴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협력하고, 중첩규제 합리화 등 중앙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요청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날 열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는 우리시 선수들을 격려하고 김동연 도지사님을 잠시 만나 상호협력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시장은 우리 시 안에서만 풀어나갈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며,중앙부처, 경기도, 인근 시·군과 계속해서 적극 소통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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