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과 프랑스 등 다녀와”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11-22 17:47:35
'유네스코 평생학습기구인 UIL과의 MOU체결을 통해 더 많은 정보의 교류와 실천을 약속’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수단을 꾸려 독일과 프랑스 등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방문으로 유럽의 평생학습도시가 가고 있는 방향을 정확히 이해했다며,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회장으로서 할 일이 더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평생학습의 역할, 보다 공정한 평섕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고민은 한국의 지방정부나 유럽의 지방정부는 다르지 않았다면서, 유네스코 평생학습기구인 UIL과의 MOU체결을 통해 더 많은 정보의 교류와 실천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한가지 자신감을 갖은 것은 방향을 올바로 세우고 나아간다면 우리가 더 앞서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후대응과 ESG교육, 사회적경제의 육성을 위한 교육과 협력 등 광명시가 가고 있는 방향이 옳았다는 확신을 갖는 계기도 되었다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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