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별시장은 7일, 여민각 타종을 시작으로 힐링폴링 세 번째 축제, 수원화성문화제가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시작되어 이젠 명실상부 수원의 대표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 그 화려한 시작에 가슴이 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날까지도 정조대왕의 꿈과 가치를 잇고자 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많은 유산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에서 우리는 늘 정조의 유산을 마주한다며, 수원화성부터 시작하는 수 많은 문화제들은 물론이고 백성을 소중히 하던 민본주의와 개혁 사상은 수원 곳곳에 남아 시민 중심 수원의 근간이 되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힐링폴링 세 번째 축제, 수원화성문화제. 3일간 펼쳐지는 정조의 꿈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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