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0일, “사랑하는 어르신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페친여러분! 도로에 차가 점점 많아지는 걸 보니 본격적으로 귀성을 시작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며, 저는 연휴 전 마지막 날 귀인동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불편한 것은 없는지, 필요한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어르신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명절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가족, 그중에서도 부모님 생각이 가장 많이난다며, 그래서 더 경로당을 먼저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의장은 한분 한분 더 만나 뵙고 인사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범계역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을 찾아뵈었다며, 늘 현장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고 소통하고 싶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며, 안전운전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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