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29일 개최했다.
올해로 창설 128주년을 맞은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에서 우리 이웃을 위해 기꺼이 희생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고 많은 활약을 해왔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무사한 일상은 이 분들의 투철한 사명감에 긴 시간 기대어왔다며,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웃을 보다 가깝게, 세상을 보다 넓게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에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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