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에는 청소년동아리가 149개나 활동을 한다.

권역별 청소년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또래 활동을 한다. 학교안에서 만남이 학교밖으로까지 이어져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해 간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나는 친구들이 선생님들이 좋은 친구가 되고 멘토가 된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도 청소년 동아리 인준장을 전해 드렸다. 반가운 얼굴들이다. 시흥시가 청소년들의 힘이 되고 의지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 가을 동아리발표회는 시흥시청 앞마당을 개방하기로 했는데, 휴식이 되는 좋은 활동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시흥시 청소년재단 이덕희 대표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면서, 우리 아이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