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정창우 상임회장 취임식, 권도영 쌍령동 주민자치회장 취임식,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 수상(문화발전공로)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3일, 어제 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님이 축사 중에, 지방의제21 활동을 함께한 동료가 시장이 되고 수상을 하게되어 기쁘고 반갑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의제21은 오늘날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전신으로 젊은날 사무국장으로 몸담고 있던 협의체인데, 겁없이 앞만보고 달리던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지금까지도 서로를 응원하며 서로의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사실에 또 감사했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행사에서 만난 지방의제21 시절의 인연들이 더욱 반갑고 뜻깊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장으로서 시민들과 맺어가고 있는 지금의 만남들이, 먼 훗날 편히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으로 나아갈 수 있게 시정운영에 정성을 더하겠다면서, 정창우, 권도영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광주발전을 위한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 나가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소통릴레이(운수종사자), 행복광주 톡톡(곤지암읍 이장협의회),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정창우 상임회장 취임식, 권도영 쌍령동 주민자치회장 취임식,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 수상(문화발전공로),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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