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6.1 지방선거는 우리 시민의 소소한 일상을 지키는 선거이자, 대한민국 자치분권을 지키는 선거”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5-29 18:24:39

사진출처=염태영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시 탑동에 있는 시민농장에서 시민축제가 열렸다며, 이날 잠시 시민농장에 들러 휴식을 즐기고 계신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휴식도 잠시 바로 광명으로 달려가 박승원 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에 합류했고, 이어 안양의 최대호 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분 모두 수원과 이웃도시로 저와 오랫동안 자치분권의 꿈을 일구었던 동지들이시다. 박승원 후보님, 최대호 후보님, 재선과 3선 도전의 희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으로 돌아와 장안구청 사거리와 나혜석 거리에서 이재준 후보 지원을 위한 선거유세를 했다. 그리고 바로 광교로 넘어가 조금 전,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김동연 후보 지원유세를 마지막으로 오늘 긴 하루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염태영 전 시장은 주말이고 날이 좋아서인지 모처럼 많은 분들을 거리에서 만나 뵐 수 있었다며, 발길을 멈추고 저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누군가는 저에게 이렇게 묻더군요. ‘당신 선거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지금 대답 드리겠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 시민의 소소한 일상을 지키는 선거이자, 대한민국 자치분권을 지키는 선거다. 지금까지 제가 해온 일이었고,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기에, 제 선거가 맞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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