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서울 출장 일정 중 잠시 시간을 내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DDP는 각종 전시, 공연,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DDP 전시장을 둘러보며 양평의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전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금일은 청운면을 방문하여 여물리 체험마을 관계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선진지 견학을 떠나시는 청운면 상인회 회원님들께 인사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통현장에서 듣는 군민여러분의 소중한 말씀들을 영양분으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열매를 맺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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