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일요일이지만 군민들과 소통을 이어 갔다며,
09:00 서종면 새마을회 워크숍 출발,
・11:00 용문남녀의용소방대 단합대회,
・12: 00 일신1리 마을행사 주민격려
・16:30 K4리그 홈경기 방문 응원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최선의 경기로 우리 양평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양평FC 선수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전주시민구단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축하드리고, 좋은 여건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한 단월중학교 여자 축구부 선수들, 멋지고 당당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면서, 저와 공직자들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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