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8일,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노인복지관에서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얼굴을 마주할 수 있게 된 오늘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진다며, 올 한 해도 어김없이 노인복지관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천시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어르신의 동반자로서 어르신께서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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