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예비자 후보 신청을 하고, 현충탑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먼저 가신 호국영령들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헌신과 나라사랑이 없었다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가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를 넘어 미래를 잇는 안양의 동력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고, 우리가 바라는 모두가 안양하는 도시, 모두 세대를 아우르는 청년들이 정주하는 도시, 사통팔달 모든 길의 중심인 도시, 도시 구석구석이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인정받아 시민의 자긍심이 올라가는 도시인 우리의 안양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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