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3일, 취임한 지 어느덧 열흘이 지난 것 같다며, 공직사회가 시민들에게 어떤 행정서비스를 해야 되는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행정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나 싶었다면서, 따라서 7월 12일에 행정안전부에서 같이 근무했던 ‘정중석’ 강사님이 진행하는 공직자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여 주민으로부터 인정받는 행정,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이천시 공무원으로서 우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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