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3일, 농업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미래에도 유망한 생명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월 12일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회원들과 친목 도모하며, 이천의 농업 실태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농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보다 탄탄하게 키우며, 청년농업인 육성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미래농업 신기술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이천 농업의 미래를 안정적으로 설계하고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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