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U15 선수들이, 2023 경기도지사배 유소년축구대회에서우승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구명문으로 알려진 김포통진중을 결승전에서 만나 3:0으로 승리했다며, 상대팀 선수보다 짜임새 있는 공격과 빠른 스피드로 승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성 유소년 축구역사상 첫우승이라 더욱 기뻤다면서, 저도 우승현장에 함께 할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안성 청소년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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