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12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제42회를 맞은 장애인의 날이다. 2022년 제42회 장애인의 날은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를 준비해 주신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이용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장애인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수상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평군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함께 길을 걸으며 따뜻한 동행으로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늘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을 비롯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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